올해 말까지 전기요금 누진제와 심야 전력요금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전기요금 체계의 전면 개편이 이뤄진다.
22일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전력산업의 본격적인 민영화를 앞두고 늦어도 내년 하반기까지 전기요금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작업을 마치고 올해 안에 전기요금 누진제와 심야 전력요금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개편된 전기요금 누진제의 경우 수용가들의 불만이 적지 않게 나타남에 따라 현행 7단계인 누진제 체계를 5단계 이내로 줄이고 누진율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야 전력요금 재검토는 한국전력이 과거 보급확대에 주력하면서 전체 전력판매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96년 0.72%에서 지난해에는 2.85%까지 늘면서 설치비 등 한전의 부담이 가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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