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사.상옥댐 백지화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환경운동연합은 26일 성명을 내고 울진 왕피천 송사댐 및 영덕 오십천 상옥댐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

성명서는 "왕피천은 경북의 동강으로 희귀 동식물이 살고 금강송 군락지도 넓게 분포해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데 댐을 건설하면 10년 이상 지속해 온 연어 방류사업까지 헛수고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오십천은 수달.은어가 사는 대표적인 청정 수역이라며 댐으로 막힐 경우 하천 수량 감소로 심각한 어장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