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지구획사업 10년째 표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각종 제한으로 건물 신축이 제약 받으면서 새 택지 확보가 경주의 현안이 돼 있으나 토지구획 사업마저 6∼10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다.125억원을 들여 동방·도지동 일대 10만5천여평에 조성 중인 택지 경우 착공 10년이나 됐으나 마무리를 못하고 준공 기일이 내년 6월 말로 연기됐다. 이 사업은 착공 초부터 조합측과 시공업자 간 소송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다.1995년 착공한 시래지구(경주법주 부근) 7만8천여평 구획정리도 시공업체(청구주택) 부도로 중단됐다가 최근에야 공사가 재개됐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