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파북 북상 울릉여객선 발묶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호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19일 새벽 5시부터 동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포항~울릉간 정기 여객선이 운항을 중단했다. 이때문에 울릉도에 관광온 2천600여명의 발이 묶였으며 섬지역 어선 400여척은 저동항 등 항·포구로 대피했다. 울릉기상대는 21일 밤 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여객선 운항은 22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