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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파북 북상 울릉여객선 발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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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19일 새벽 5시부터 동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포항~울릉간 정기 여객선이 운항을 중단했다. 이때문에 울릉도에 관광온 2천600여명의 발이 묶였으며 섬지역 어선 400여척은 저동항 등 항·포구로 대피했다. 울릉기상대는 21일 밤 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여객선 운항은 22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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