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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마케도니아 파병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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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마케도니아내 알바니아계 반군들의 무기를 회수하는 '중대추수'작전에 당초 계획한 3천500명 보다 많은 4천500~5천명의 병력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나토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벨기에 남서부 몽스에 위치한 나토사령부(SHAPE)소속의 이 관계자는 "나토는 당초 이번 작전에 3천500명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동맹국들이 독자적인 기준에 따라 파견부대의 보안 및 병참지원을 위한 추가파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이유로 인해 나토군의 병력배치가 진행되면 4천500~5천명의 병력이 마케도니아내 나토사령부의 지휘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9개 나토동맹국들이 23일 '중대추수'작전을 승인했으며,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마케도니아 정부는 24일 알바니아계 반군의 무기 6천점을 회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케도니아 관리들이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반군 무장해제 임무 수행을 위해 마케도니아에 파견된 나토군이 반군과의 협상에 이어 마케도니아 정부와 협상을 벌였다면서 총 6천점의 반군 무기를 회수하기로 양측이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토와 합의한 회수 무기수에 대한 최종수락 여부는 회수될 무기의 질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에 달려 있다"고 관리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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