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종합병원과 보건소, 동물병원 등이 각종 감염성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가 30일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에게 제출한 '감염성 폐기물 관리실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개월동안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대구에서만 17개 업소가 적발됐다.
이들 업소중 태반과 탈지면류, 병리계 폐기물 등 감염성 폐기물을 불법처리한 1개업소가 고발됐고 폐기물을 소홀히 보관한 12개 업소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경북도의 경우 폐기물을 부실 보관한 10개 업소가 적발돼 모두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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