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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맥주 1500상자 빼내 미군업소 종업원 셋 검거대구경찰청 보안과는 7일 미군부대에서 면세품인 맥주를 빼내 대구시내 유흥업소 등지에 판매한 혐의(조세범 처벌법 위반)로 미군 제20지원단(캠프헨리) 내 업소 종업원 박모(31)씨 등 3명을 붙잡아 대구지방국세청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캠프헨리에서 면세 주류인 국산맥주 1천500상자(3천900만원 상당)를 유출, 이를 유흥업소 등지에 판매한 혐의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취객상대 절도 20代 영장

달서경찰서는 7일 취객의 지갑을 훔치고, 행인의 손가방 등을 날치기한 혐의로 이모(22·달서구 두류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7일 새벽 2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정모(47·달서구 두류동)씨의 현금 8천원이 든 지갑을 훔치고, 5분 뒤 길가던 김모(21·달서구 본리동)씨의 현금 1만여원,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날치기 하는 등 10분 사이 3차례에 걸쳐 절도 및 날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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