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수사반장'격인 후지TV의 인기 드라마 '춤추는 대(大) 수사선'에 한국경찰이 대거 출연하고 극중에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기동수사대 등 경찰의 모습이 일본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이 드라마는 지난 97년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고,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120분간 방영될 이 드라마 특집극의 제목은 '춤추는 대 서울선(線)'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앞두고 한국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일본의 한 경찰서의 주인공 형사 등이 '한국으로 달아난 지명수배범'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서울에 왔지만, 막상 범인이 일본에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경찰을 견학하며 활동상을 살펴본다는 내용.
드라마는 일본 경찰역을 맡은 주인공들은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기동수사대를 둘러보고, 성동서 신당1동 파출소에서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돌기도 하는 등 한국 경찰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서울경찰청 공보담당관실의 박영근(39)경사를 비롯, 수많은 한국경찰들이 배우 또는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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