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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졸 14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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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1천400명 가량 채용키로 최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자의 신입사원 채용은 연말까지 수시채용 방식으로 이뤄지며 채용인원의 90%가 반도체와 정보통신분야를 중심으로 한 이공계 인력이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채용규모는 상반기 400명을 포함해 모두 1천800명 가량으로 작년의 2천500명에 비해서는 줄어들 전망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작년보다 채용규모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채용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같은 우수인력 조기확보 방침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 외에 올해 전체적으로 해외 고급인력 300~400명과 경력사원 500~700명을 뽑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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