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포항 동지여상)이 제38회 경북학도체전 사격 여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경북부별신기록을 세웠다.
정혜선은 31일 경북체고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388점을 쏴 종전기록(385점)을 3점 경신했다.
포항고는 남고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670점을 기록, 종전기록(1천660점)을 갈았다.
또 김신성(경북체중)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계속된 육상 남중부 800m에서 2분03초07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김신성은 종전기록(2분03초55)을 0.48초 앞당기는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서혁교(영천 금호초교)는 육상 남초부 200m에서 대회신기록(종전 기록 25초50)인 25초44로 우승했다.
경주고야구장에서 펼쳐진 야구 결승전에서 구미 도산초교와 포철중, 경주고는 각각 경주 동천초교와 포항중, 포철공고를 15대4, 8대3, 6대4로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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