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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03년까지 5개 추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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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상품을 싸게 파는 할인점이 아닌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대표(55.사진)는 2일 대구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구지역 사업계획 기자간담회에서 "할인점에 '가치점' 개념을 본격 도입, 대구에서 홈플러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대구지역은 홈플러스가 할인점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하는 모태가 됐다"며 "이젠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홈플러스를 주민과 지역기업의 커뮤니티 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 우량중소기업의 납품비율을 늘리는 한편 품질관리를 엄격히 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발굴과 활로를 넓혀줄 방침이다.

또 직매입을 통한 원가절감과 생필품위주의 장바구니 가격을 책정, 경쟁점보다 3~5% 싼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들이 민원업무.은행.병원.미용실 등의 업무들 한 곳에서 볼 수있도록 한 차원높은 원스톱 쇼핑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22일 칠곡점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까지 대구지역에 5개점을 추가오픈하는 것을 비롯 2005년까지 전국 55개 점포, 10조원대의 매출로 업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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