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PA통신, '파'신문 인용
오사마 빈 라덴은 이미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 대량파괴 무기들을 미국으로 보냈다고 영국 PA통신이 파키스탄 신문 보도를 인용해11일 전했다.
파키스탄 신문 '프론티어 포스트'는 빈 라덴이 이끄는 알-카에다가 이미 핵과 생물.화학 무기를 미국으로 수송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핵무기들을 담은 2개이상의 여행 가방이 이미 미국 해안에 도달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또 핵무기 이외에 생물 및 화학무기도 알-카에다 조직의 수중에 들어갔음이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무기들은 70개 이상의 캡슐에 담겨져 있고 역시 러시아에서 나왔으며 치명적인 생물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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