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공동위원장 김상하)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6층 제2건국위 대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추방을 위한 '클린 코리아 21(Clean Korea 21)-2001 맑은사회 만들기 한마당'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반부패국민연대, 경제5단체, 행정자치부 등 29개 시민단체·기관·기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 김 위원장은 "맑은 사회 만들기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국민의식 제고노력을 한차원 높일 수 있는 범국민 차원의 시대적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부터 3일간 열리게 될 전시장에는 △국내의 부정부패 사례와 향후 척결 방향 △해외의 활동현황 △제10차 국제반부패대회 전시물이 전시됨과 동시에반부패국민연대, 조달청 등 9개 기관·단체의 실천사례로 구성된 부스가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참가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 미할 부리안(Michal Burian) 제10차 국제반부패대회 집행위원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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