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의식 고양 법해설선전사업
북한은 최근 주민들에게 각종 법 규범과 규정들을 잘 지키도록 계도하기 위한 법해설선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에 따르면 매월 첫주를 '법무해설원의 날'로 설정하고 준법교양의 담당자인 법무해설원들의 시범교육과 경험토론회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법해설선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 도, 시의 인민위원회에서는 각급 단체와 공장.기업소에 법무해설원들을 파견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집단적.개별적 법해설선전사업을 적극 진행함으로써 모든 종업원들이 국가의 법 규범과 규정을 자각적으로 지켜 나가도록 하는 준법기풍을 세워 나가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