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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속도 7중 추돌-상하행선 1시간여 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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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0시30분쯤 경주시 서면 아화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최모(23)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 뒤집어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들이 잇따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넘어 하행선 차량과 충돌하는 등 7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고속도로 상하행선이 1시간여 체증을 빚었다.

또 이날 오후 5시40분쯤 경주시 하동 백악관 앞길에서 신모(30)씨가 몰던 승용차가 이모(29)씨의 승용차와 충돌, 신씨가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18일 하루 동안 경주인근 국·지방도에서 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0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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