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방 법정관리 본인가, 또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 파산부(재판장 장윤기 부장판사)는 21일 우방 채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호 법정에서 열린 우방의 법정관리 최종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채권단 정리계획안 표결을 채권단 요청에 따라 다음달 19일로 연기했다.

우방 채권단인 국민은행과 자산관리공사 관계자 등은 "정리채권과 국민주택기금 등에 대한 의결권을 우방측과 협의중"이라며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수정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