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4일 대통령 직속기구인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김성남 전 반부패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하고 국정원 제2차장에 이수일 한국감정원장을 임명했다.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김성남 부패방지위원장 내정자는 검찰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고 대한변협 사무총장, 경실련 중앙위원회 위원장, 반부패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부패방지 업무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이수일 국정원 제2차장은 정통관료 출신으로 국가관이 투철하고 판단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며 개혁성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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