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주최 '2001 전국모형교량 경진대회'에서 대구대 토목공학과 학생팀이 금상(2위)을 차지했다. 대구대 토목공학과 강원혁(3학년)씨 등 6명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교량으로 형상화한 '거북대교'를 출품했다. 대한토목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56개팀이 출전하여 41개팀이 예선을 통과했다. 거북대교 작품 제작 팀장을 맡은 강원혁씨는 "우리 문화유산인 거북선을 교량으로 형상화한 아이디어와 단순한 모형을 넘어 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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