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해평면 금산리 베틀산 동화사 주지 무산(44) 스님이 경내 200여평 크기의 웅덩이에서 무게 4kg에 몸둘레 35cm짜리 흰 자라를 붙잡았다.
스님은 백일 기도 중 12일째이던 지난 24일과 그 다음날 잇따라 특이한 꿈을 꾼 뒤 웅덩이에서 이 자라를 발견했다는 것. 자라는 연못 안으로 밀어 넣어도 자꾸 기어 나와 기도 기간에만 절에서 보살핀 후 다시 웅덩이로 내 보낼 계획이라는 것이 절에선 10년 전 금두꺼비가 나왔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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