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정구역변경 주민 요구 성주군의회 부동의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군의회는 수륜면 작은리 등 주민 140명이 현재 성주군인 행정구역을 고령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본지 11월5일자 보도)에 대해 28일 만장일치로 행정구역 변경에 동의할 없음을 결정했다.

해당지역의 장윤영 군의원은 "주민들의 일시적인 반발에 따라 행정구역을 변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이같은 반대 결정을 경북도청에 통보하고 주민들에게도 알려주기로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