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수륜면 작은리 등 주민 140명이 현재 성주군인 행정구역을 고령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본지 11월5일자 보도)에 대해 28일 만장일치로 행정구역 변경에 동의할 없음을 결정했다.
해당지역의 장윤영 군의원은 "주민들의 일시적인 반발에 따라 행정구역을 변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이같은 반대 결정을 경북도청에 통보하고 주민들에게도 알려주기로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