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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마이크론 1월중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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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6일 "마이크론측이 내년 1월중 방한, 하이닉스와 MOU(양해각서)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이닉스와 마이크론간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일각에서 마이크론측의 도시바 설비인수를 계기로 협상이 깨질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마이크론이 도시바 설비인수 발표에 앞서 사전에 하이닉스측에 양해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측의 MOU 체결이 내년 1월중, 그것도 가급적 빨리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MOU에는 전략적제휴의 거의 모든 기본골격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서울은행 매각과 관련, "연말까지 서울은행이 제출하는 경영정상화방안을 참고해 1순위 우량은행과의 합병, 2순위 기업 컨소시엄에의 매각, 3순위 정부 소유 은행과의 합병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다만 "정부 소유 은행과의 합병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우량은행과의 합병은 지금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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