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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하타미 이란대통령 새해 새해10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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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는 누가 주도해 나갈까.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내년 1월7일자 최신호에서 새해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야 할인물 10명을 이런 관점에서 선정했다.

뉴스위크가 10대 인물 중 첫번째로 꼽은 이는 찰스 왈드 미국 공군 중장. 대(對)테러전 초기에 중부군사령부의 공군 책임자였던 그는 현재 공군 참모차장으로서 아프가니스탄 공습 작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뉴스위크는 미국이 새해에 이라크에 대한 공격에 나설 경우 왈드 중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두번째로 선정된 10대 인물은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이다. 뉴스위크는 하타미 대통령의 미소와 눈물이 이란 국민의 표와 마음을 얻게 했다고 분석하면서 그가 개혁정책을 가속화해 이슬람권과 서방권간 화해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가교역할을할 것으로 기대했다.

빌 프리스트 미국 상원의원은 유일한 의사출신 의원이다. 탄저균 테러의 첫 희생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딕 체니 부통령 등과 접촉해 발빠른 대응을 주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밖에 일본의 비디오게임 개발자 고지마 히데오 등도 10대 인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아울러 대테러전, 미사일방어 구축 등을 위한 미국의 포용정책, 경제 불투명성,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이슬람교와 타종교간 화해 등을 향후 전개될 10대 조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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