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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파도 휩쓸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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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20분쯤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솔밭앞 30m 지점 바다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부산 금성고 2년 박천국(18)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박군은 학교 도서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민박을 정한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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