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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악상에 정희치 경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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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악협회(회장 최영은)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정희치(52) 경북대 교수를 올해 대구음악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정씨는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환경보호 노래 창작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곡집과합창곡집을 출간하는 등 대구 작곡계와 합창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영남작곡가협회 회장과장로합창단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시상식은 1월24일 정기총회때 열린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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