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해 KBS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0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명성황후'에서 '대원군'을 열연한 탤런트 유동근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겨울연가'의 배용준, '제국의 아침'의 김상중이 공동 수상했고 여자부문도'겨울연가'의 최지우, '명성황후'의 최명길이 함께 수상했다.
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박용하, 조민기, 여자부문은 이혜숙, 이태란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조연상: 남자 손현주, 여자 김성령, 이자영 △신인상: 남자 송일국, 여자 이유리, 김유미 △청소년부문: 남자 맹세창, 오승윤, 여자 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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