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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친구 부인 성폭행범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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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술을 마시다 안방에서 잠자던 친구 부인을 욕보인 못된 30대가 정초부터 쇠고랑 신세.

경주경찰서는 2일 새벽 2시쯤 평소 호형호제 하는 친구집 사랑방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채 친구와 함께 잠이 들었다가 슬그머니 안방으로 들어가 잠자던 친구 부인(35)을 성폭행한 이모(36.경주시 동천동)씨를 3일 긴급체포.

경찰 관계자는 "아무리 술에 취해도 최소한의 도의는 지켜야 할 절친한 친구 부인을 욕보일 수 있느냐"면서 "구제 받지못할 파렴치범"이라며 손가락질.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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