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른학교 가꾸기 104개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교육청은 학교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바꿔 창의적.정서적 학습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 푸른 학교 가꾸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곳곳에 느티나무나 은행나무 등을 많이 심고 벤치와 의자 등도 설치한다는 것.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초교 52개, 중학교 31개 등 모두 104개 학교에 각각 1천만원씩을 지원할 계획. 지난해 49개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2005년까지 대구의 362개교 모두 지원하게 된다.

지원받은 학교들은 학교 자체 예산을 포함해 다음달 말까지 나무를 심고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