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뮤지컬 극단 'OD 뮤지컬컴퍼니'는 17, 18일 양일간 포항시 지곡동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공연한다.
'사비타'는 재작년 국내 20대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대중성 있는 작품으로, 사랑의 표현법이 서로 달라 갈등했던 형제가 화해하면서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
이번 포항공연의 연출은 배해일씨가 맡았고 주인공 형제인 동욱과 동현 역은 김정민(37).서영주(33)씨가, 유미리 역은 한혜숙(25)씨가 각각 맡았다.
공연은 오후7시30분. 문의 054)2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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