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족.부상자를 도웁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상 최악의 지하철 사고로 기록될 이번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로 대구시민은 물론 온 국민들이 슬픔과 허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부부와 남매 그리고 3대가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졌고 유가족들의 울부짖음이 온 국민을 침통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고장의 형제.자매와 이웃들이 뜻밖에 당한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할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때입니다.

지금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과 지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일신문사는 유족들과 부상자 가족들이 하루빨리 이 엄청난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정성을 모아 대구시 대책본부에 전달키로 했습니다.

시.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성금접수처

▲본사 총무국(053-251-1515)

▲대구은행 온라인

(예금주 매일신문사)

△김수환 추기경 금일봉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1천만원

△정재완 신부 외 본사 임직원 일동 1천만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