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혜택이 열악한 울릉도에 문화회관과 청소년 수련관이 동시에 건립된다.
울릉군 도동마을 고갯마루 일주도로변 토사매립장 일대 3천442평 부지위에 건립될 문화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은 76억원을 들여 연건평 1천67평(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세워진다.
오는 6월 공사에 들어가 2005년 완공 예정인 문화회관은 공연장 450석, 연습실, 취미교실이 들어서며 청소년 수련관은 정보자료실, 자치활동실, 체력단련장, 당구장, 탁구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마땅한 여가 활용공간이 없는 울릉지역의 공연문화와 주부들의 여가선용 등 청소년 수련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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