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정부 분권의지 변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방분권국민운동(의장 김형기)은 6일 김진표 부총리의 지방세 이양 불가 발언에 유감을 표시하고 정부의 공식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분권운동측은 이날 성명에서 "참여정부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내걸고 출범했으나 최근 김 부총리가 국세의 지방세 전환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해 새정부 분권 개혁의지가 출범부터 변질되고 있다"며 "이같은 의견이 정부의 공식 입장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또 "김 부총리는 과거의 중앙집권적 논리에 집착하지 말고 지방의 자주성을 높일 수 있는 세원 이양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이 관료집단의 조직적 저항에 직면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도 든다"면서 "대통령의 지방분권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사결정기구를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현 시장이 36.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재민과 남영숙 후보가 각각 25...
삼익THK가 거래정지 11개월 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복귀하며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언론을 통해 김 감독과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임시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예상되고,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제시한 10개항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