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목욕·한방요법 체형관리실 등장

'좋은 향기를 맡으면서, 혹은 에센셜 오일이 첨가된 욕조에서 전문가의 마사지를 받아 몸도 관리하고 피로도 푼다'.

향기·목욕요법에 지압이라는 한방요법을 병행하는 체형 및 피부 관리실이 대구에도 등장했다.

뉴영남호텔 6층에서 문을 연 'PARIS SPA'가 그곳. 기존의 스파(SPA·목욕 및 미용, 휴식시설이 혼합된 곳의 총칭)와는 달리 향기·목욕요법과 함께 전문 관리사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손으로 해당되는 경락을 자극해줌으로써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

30여가지의 에센셜 오일을 구비하고 있으며 독립된 월풀방 6개, 커플룸 2개, 선텐실, 남성 피부·발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53)753-1001.

송회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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