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주요간부 프로필-굵직한 경제사건 다뤄

▨김상희 대전고검장=특수·기획통 검사로 인지수사 감각 및 정책 판단능력이 탁월하다.

82년 초임 시절부터 이철희·장영자사건, 명성사건, 영동진흥개발사건 등 굵직굵직한 경제사건을 수사했다.

서울지검 형사부장 시절에는 12·12 및 5·18사건 주임검사로, 97년 대검 수사기획관 때는 한보사건 및 김현철 비리사건을 수사하는 등 초대형 사건을 많이 처리해 수사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박영미(50)씨와 1남1녀.

△경남 산청(52·사시 16회) △경북고·서울법대 △미국 조지워싱턴대 법과대학원 졸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검찰3과장 △대검 기획과장 △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장 △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고검 차장 △제주지검장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