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양정보

'성서 꿈에 그린' 아파트 833가구

한화건설이 대구시 신당동 와룡산자락에 오는 2005년 9월 입주 예정인 '성서 한화 꿈에 그린'아파트 833가구를 분양한다.

1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15~20층 짜리 10개동 규모로 32평형 576가구, 43평형 247가구 등 833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격은 평당 430만~480만원선. 13일 1순위 14일 2순위 17, 1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녹지비율이 6천여평(42%)으로 법정 기준의 3배에 이르며 가까운 거리에 계명대를 비롯 계명문화대, 대구외고 및 달서고 등 각급 학교시설과 대형할인점 등이 위치, 생활환경이 어느 곳 보다도 뛰어나다고 건설사는 소개한다.

또 와룡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숲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움과 녹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이라고 한화측은 덧붙였다.

지난 1988년 첫 아파트사업에 뛰어든 후 2001, 2002년에 8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 한화건설은 '성서 한화 꿈에 그린'아파트를 대구진입의 교두보로 생각, 대구사람들이 바라는 평면과 최첨단 건축자재 및 마감자재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문의 053)588-7300.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