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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안전대책 추진 국가정보원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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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대구지부는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대 테러 안전대책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국정원은 5월중 경찰, 군, 소방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 테러 안전본부를 발족시키고 이에 앞서 각 기관별 자체 '태스크 포스 팀'을 구성, 운영중이다.

또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18개 안전 유관 기관장들을 위원으로 하는 '대 테러 안전대책 협의회'를 발족시켜 가동중이며 대구·경북 지역 29개 경기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개선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각 기관별로 이달말까지 안전활동 계획을 세우고 6월말까지 현장 안전활동 준비를 마무리하며 7월부터 대 테러 안전본부 산하에 '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 현장 안전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외국 정보기관 등과 협조, 안전에 위협을 주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테러 유형별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대회참가단 신변보호, 경기장 안전대책, 선수촌 안전대책, 출입국 안전대책, 등록카드 관리대책 등 분야별로 안전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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