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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경제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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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라크전이 임박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를 비롯해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경제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유가안정 때까지 운영될 지역경제대책 상황실은 총괄반을 비롯해 에너지대책, 기업지원, 수출지원, 물가대책 등 5개 실무대책반을 두어 경제 및 업계동향을 매일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 처리하게 된다.

실무대책반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상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에너지관리공단대구경북지사,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부, KOTRA대구경북무역관,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대구은행, 대구경영자협회, 중기협중앙회대구경북지회,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근무하며 일일동향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고 기관별로 에너지절약, 자금, 수출 등의 지원책을 펴게된다.

시는 에너지 대책으로 원유가 배럴당 29달러 미만의 경우 자발적인 에너지 소비절약을 유도하고 유가가 29~35달러미만의 경우 유흥업소의 네온사인 및 도심 경관 조명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의무적 수요관리에 들어가고 35달러를 넘어설 경우 석유류 최고가격제 실시 등 비상수단을 동원키로 했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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