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효성 노조집행부 고객사 방문

효성은 울산공장 노조집행부가 18, 19일 대구·경북지역 거래업체 9개사를 방문, 자사 제품에 대한 품평을 듣고 품질관리와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노조집행부의 고객사 탐방은 고객사의 목소리를 파악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노사 협력의 바람직한 사례로서 효성에 대한 고객사의 믿음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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