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

대우 "다시한번 선봉에"

"작년 흑자를 일궈낸 경영성과는 혼연일체가 된 임직원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채권단, 우리를 믿고 거래해준 국내외 거래선 덕분입니다.

우수한 인력과 해외 네트워크, 축적된 무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수출의 선봉에 섭시다".

지난 21일 전세계 97곳의 해외지사와 현지법인이 동시에 제36회 창립기념식을 가진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사장은 회사 분할 후 3번째 창립기념일이자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자축하며 더욱 분발해서 옛 명성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이라크전으로 바그다드, 암만, 텔아비브 등 3개 지사만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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