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 대통령 대구 방문 취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대구.경북지역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청와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이날 영천의 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참석차 지역을 방문하는 길에 대구를 함께 찾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취소했다는 것이다.

대신 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는 고건 총리가 참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도 "노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지역 방문에 나서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U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같은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이 지역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은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수습방안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역을 방문할 경우 적잖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대구시 등 지역여론이 요구하고 있는 대구지하철 운영주체 문제 등에 대해 입장정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구를 방문할 경우 지역민심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노 대통령의 지역방문을 재검토하게 된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