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공짜술 너무 좋아하다 쇠고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7일 상습적으로 술집에서 양주 등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성모(30·청송군 진보면)씨를 긴급체포했다.

성씨는 7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안동시 태화동 서부시장내 모가요주점에서 접대부와 함께 양주 2병과 안주 등 58만원어치를 시켜먹은 뒤 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씨는 지난해에도 4차례나 공짜 술을 먹는 등 상습적 행위를 일삼아 구속할 방침이다"며 "젊은 사람이 성실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공짜를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