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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11일 약령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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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주년 대구약령시축제가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약전골목 일원과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약령시축제는 개막식과 약초꽃 동산 조성, 약초식물원 개장, 한약재 썰기대회, 한방무료진료, 우리약초 천역색깔전 등 25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중 직장인과 학생들을 겨냥한 야간행사로 탈춤공연과 품바공연, 추억의 약장수 공연, 퓨전타악 '카타' 공연, 약령 2003 불꽃쇼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구시 안문영 보건과장은 "올해 약령시축제에는 외국인 3천명을 포함해 25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한약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의약도시로서 대구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한방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의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약령시축제와는 별도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하계U대회 기간 동안 약령시 전시관 내에 약령시인삼특별전을 개최하고 한방유물기행, 약썰기체험, 무료진료, 약초꽃동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고유의 한의약문화를 선보일 방침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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