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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산업.테마.유통지구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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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으로 본 인프라

조성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위한 과업지시서에서 대구시는 한방바이오밸리의 공간적 범위를 1차로 수성구 성동 일대 30만평으로 규정하면서 2차적 공간으로 대구.경북권 전체를 포괄, 한방바이오밸리를 통해 대구.경북의 BT(생명공학)산업 클러스터(집적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또 '교육.연구지구' '산업지구' '테마지구' '유통지구' 등 사업별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한방바이오밸리의 대략적 윤곽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교육.연구지구의 핵심기관은 대구.경북 주도의 '한방신소재연구원'. '한의학연구원' '한국의과학연구원' 및 각종 민간연구시설도 들어설 계획이고, 한방 관련 대학과 대학원의 설치 역시 고려사항이다.

한방바이오밸리 조성으로 유입된 연구원을 비롯한 고급인력의 안정적 대구 정착 위해 그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 초.중.고의 설립도 검토사항이다.

한약.식품 등의 표준화, 과학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설립될 '한의약청'은 산업지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기관이다.

전통생물소재산업화센터와 한방신소재개발센터도 산업지구에 설립되고, 한방벤처 및 국내외 한방.제약 관련 대기업의 유치도 추진된다.

대구약령시와 연계해 개발될 테마지구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암센터를 유치해 '동서의학 메티칼센터'를 건립하고 '한의학문화전승관' '한방임상센터' '한방레저파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통지구에는 한방관련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 영천 한약재시장 및 상주, 안동, 의성 등 한약재 생산지와 네트워크화 해 국산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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