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Ⅲ (MBC 22일 오후 6시50분)=다빈의 생일이 돌아왔다.
욱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빈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욱환은 다빈에게 소원을 모두 얘기하라고 한다.
다빈은 욱환에게 소원 3가지를 얘기하고 욱환은 소원을 다 들어준다.
기분이 좋은 욱환은 한 가지 소원을 더 얘기하라 하고 망설이던 다빈은 네 번째 소원을 말해버린다.
음식 앞에서 돌변해버리는 진이는 음식을 두고 하하에게 치사하게 행동한다.
이를 지켜보던 혜빈은 하하가 불쌍해 마음이 아프다.
혜빈은 진이와의 식탐 대결에서 이겨 하하대신 복수를 하기로 다짐한다.
○...내 인생의 콩깍지 (MBC 22일 밤 9시55분)=은영의 동생 은호는 대학 부정입학이 드러나 입학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학교 기숙사를 나와 은영과 디자이너가 된 인경의 자취집으로 들어온다.
은영은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관계라는 걸 눈치채고 어이가 없다.
백수 생활에 지친 경수는 은영에게 전화를 걸지만 매번 거절당한다.
경수는 거리에서 정미와 마주친다.
경수는 밥과 술은 물론 용돈까지 건네는 정미와 자주 만나게 된다.
은영 엄마는 부정입학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나고 은호는 도피성 유학을 가게 된다.
경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자책감에 괴로워한다.
○...인간극장 (KBS2 22일 오후 8시50분)='아름다운 동거' 편. 가족들은 교도소로 상우를 면회하러 간다.
상우는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사회에 나오면 공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해 허 송의 걱정을 덜어준다.
허 송이 가장 걱정하는 이는 이 노인이다.
괴팍함이 무기인 이 노인의 늘어가는 주름살에 허 송은 마음이 쓰인다.
동수는 중등검정고시를 앞두고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는다.
그런 동수에게 누나가 응원차 방문한다.
며칠 후 동수는 합격엿까지 준비한 가족들의 환송 속에 시험장으로 향한다.
○...아내 (KBS2 22일 밤 9시55분)=영태는 나영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한다.
영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현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서씨는 병이 도져서 자리에 눕는다.
서씨는 죽기 전에 은표아범을 한번 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다.
금촌댁이 영태의 집으로 전화를 걸지만 송씨는 소식을 영태에게 전하지 않는다.
영태의 진실된 부탁에 나영은 자신도 남편 사랑 받고 싶은 평범한 여자일 뿐이라며 영태 품에 안겨 흐느낀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영태는 나영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쓴다.
그런 영태 앞에 현자가 나타난다.
○...야인시대 (TBC 22일 밤 9시55분)=두한과 마이클 상사의 권투 대결 날, 마이클 상사가 맞아도 별 반응이 없자 두한은 당황한다.
코너로 몰린 두한은 쓰러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틴다.
소장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났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임은 다시 시작되고 두한이 마이클 상사에게 박치기를 날리자 상사는 쓰러진다.
힘든 대결이 계속되고 두한의 박치기에 마이클 상사는 무너진다.
얼마후 두한은 서울의 형무소로 이감된다.
이승만대통령과 장택상 외무장관의 힘으로 사형을 면한 두한은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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