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택 노조 민주당서 농성

지난해 10월 말 폐업한 ㈜신택 노조원 30여명은 28일 오전 대구 범어동 민주당 대구시지부 점거를 시도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회사측이 노조 설립을 이유로 위장 부도를 내고 폐업했다며 대구시장과 대구노동청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민주당측이 노조원들의 당사 진입을 거절한다며 이날 오전 현재 노조원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