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 없는 U대회를 확신합니다".
국제 대학스포츠연맹(FISU) 로렌스 링크 의무분과 부위원장은 대구 U대회가 사스 영향을 받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29일 낮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연맹 감독위.조직위.대표단장 합동회의에서 밝힌 것.
링크 부위원장은 그 근거로 △다음달이면 사스 검사약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감염 여부를 곧바로 알 수 있고 △사스는 바이러스의 일종인 인플루엔자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 되면 사라진다는 점을 제시했다. 링크 부위원장의 결론은 "8월에 열리는 대구 U대회는 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대구 파크호텔 목련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대회 참가국 대표단들은 "이미 170여 국가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선수촌과 경기장 등의 준비도 충분해 이번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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