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추정환자로 분류됐던 40대 남자는 사스 환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문식 국립보건원장은 30일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이 환자는 항생제로 치료가 잘돼 폐렴증세가 상당히 나아졌다"고 밝혔다.
항생제로 치료가 된다는 것은 사스가 아닌 '세균성 폐렴'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데 이 환자가 바이러스성 폐렴이 아닌 세균성 폐렴으로 확인되면 사스 추정환자에서 제외된다.
보건원은 2일 사스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 환자에 대한 혈액검사와 흉부방사선 검사, 임상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뒤 진성환자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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