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25일 예천 교육청이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당시 군의회의원이 심의위원들을 상대로 로비 활동을 벌인 예천군의회 이모 의원과 명단유출 의혹(본지 4월30일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정화위원회 위원들과 로비 활동을 벌인 예천군의회 이모 의원을 상대로 로비여부를 조사하기로 하고 명단 유출경위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들을 불러 사전 조율 여부와 청탁성 로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