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해 돌아보는 계기 되었으면

스승의 날을 2월로 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줄 안다.

2월로 스승의 날을 옮긴다면 한 해를 애쓰신 분께 드리는 마음과 함께 학생들도 조용히 일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5월은 휴일이 많아 스승의 날이라고 해도 그냥 수업 없는 날로 비쳐지고 있다.

그리고 행사가 많은 달이라 부담도 되고 그 정성도 덜하는 것 같다.

2월 학기가 마무리되는 때에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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