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가 내년 11월 입주예정으로 건설중인 경산시 대평택지개발지구의 5년 공공임대형 아파트 660가구를 공급한다.
주공은 이번 대평지구 임대아파트의 경우 4만8천평의 대지 위에 일반분양형 아파트 618가구와 같이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 쾌적성을 높였으며 종전의 임대주택과는 달리 발코니 새시를 설치,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15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했으며 경산시 거주 1~3순위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1(무순위 22)일 이틀간 분양신청을 받는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20평(240가구) 2천40만원, 21만2천400원 △23평A형(270가구) 2천550만원, 23만4천900원 △23평B형(150가구) 2천520만원, 23만3천300원이다.
문의 053)603-2700.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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