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GM 수입차 대구점 개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GM수입차 대구점이 지난 16일 개점했다.

GM 대구점은 서울, 부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설립됐다.

4천만원~1억원대의 캐딜락 3종, 사브 3종을 판매할 예정인 GM대구점은 다른 수입차와 달리 '네이버 서비스'를 개설해 서대구, 남대구 등 기존의 대우자동차정비사업소를 활용한 24시간 정비체제를 확립했다.

이원규(48) 초대 점장은 "수성구에 몰려있는 다른 수입차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달서구지역을 설립 장소로 선택했다"며 "차량 판매 비용의 1%를 적립해 연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용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